건강상식과 기사들을 담은 42호 소식지입니다 안녕하세요, 프로카젠 전립선암 정보센터 입니다. 42번째 건강상식과 유용한 기사들을 담아 42호 소식지를 전합니다.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정보센터 소식지도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이번 42호 소식지부터는 매월 첫째주 월요일 발행으로 소식지 일정이 변경됩니다. 월 1회로 줄어드는 만큼 보다 알찬 내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2023년에는 깡총깡총 뛰어다니는 토끼처럼 어려운 일들을 모두 뛰어 넘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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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비대증”은 50세 이상의 남성에서 하루 8회 이상 빈뇨, 야간 빈뇨, 절박뇨, 지연뇨, 단절뇨 등 방광의 배출 장애를 나타내는 증상을 통칭한 하부 요로증상의 호소로 정의한다. 명확하게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내분비기능이 저하된 고령자, 채식보다 육식이나 우유 섭취가 많은 남성,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환자에서 빈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전립선은 45세 이후로 크기가 비대해지기 시작하며, 60세 이상 남성의 50%에서 나타난다. 전립선 비대증은 빠른 진단과 신속한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질병은 아니지만, 장기간 지속되면 삶의 질에 영향을 크게 미친다. 그러므로 건전하고 적절한 성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적이며, 과일과 채소류 섭취를 늘리고 육류와 지방 및 칼로리는 제한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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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비대증이 전립선암으로 발전한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하지만 전립선 비대증은 암과는 성질이 다른 질환이기 때문에 제아무리 비대해지더라도 암으로 바뀌는 질환이 아닙니다. 다만, 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선암이 같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50세 이상의 남성이라면 1년에 한번은 꾸준히 PSA 수치를 확인하여 혹시모를 전립선암 대비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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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암 경험자의 장기 생존율을 높인다
암 경험자에게 운동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운동과 유방암, 대장암 관련 사망률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여러 논문들을 보면, 단순하게 피로 회복 능력에 국한되지 않고 생존율 자체에 영향을 줍니다. 이를 통해...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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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전이암, 어떻게 치료할까?
PSMA PET/CT가 도입되면서 혼란이 생겼다. 수술이나 방사선치료 후 PSA가 올라가서 암이 재발한 것으로 간주되었지만 기존 영상 검사에는 보이지 않는 상태, 즉 생화확적 재발이라는 애매한 진단으로 치료를 결정하던 것...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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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학적 재발의 실체
수술이나 방사선치료를 받은 후에 PSA가 상승하여 재발이 의심되는데 MRI나 골주사 등 영상검사 정상인 상태를 생화학적 재발(biochemical recrrence)이라고 합니다. 암이 어디서 재발했는지 알 수가...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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