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과 기사들을 담은 48호 소식지입니다 안녕하세요, 프로카젠 전립선암 정보센터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7월입니다. 더위도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계절이지만, 시원한 웃음으로 더위를 날려버리고 상쾌한 기분으로 여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지난 1달간 전립선암과 관련한 주요 소식과 다양한 건강 이야기를 담아 48호 소식지를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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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뇨는 소변에 비정상적인 양의 적혈구가 섞여 배설되어 소변이 붉은색이나 검붉은색으로 보이는 증상입니다. 혈뇨를 유발하는 질환은 다양하며, 환자의 나이에 따라 발생 빈도가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소아청소년기에는 염증성 질환이나 선천적 질환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젊은 경우에는 요로감염, 사구체질환 그리고 요관결석이, 50대가 넘은 경우에는 신장, 방광 그리고 전립선 등의 암과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중 예방이 가능한 질환도 있으나, 혈뇨는 예방보다도 증상이 있을 때 미루지 않고 병원을 빨리 방문하여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어떤 질환을 진단하게 되는 첫 실마리로서 혈뇨의 의미는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출혈의 원인을 잘 알 수 없는 경우도 15%가량 되는데, 이 경우에는 정기적인 외래 진료를 받으며 다른 이상소견이 나타나지 않는지 관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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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전립선암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로 생각되고 있으며, 40세 이하에서는 매우 드뭅니다. 전립선암은 나이에 비례하여 증가하며, 특히 50세 이상에서 급격히 증가합니다. 우리나라 전립선암 발생률은 연령의 증가에 따라 급격히 높아지는데, 특히 50대부터 시작되고, 60-70대가 환자 중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80대 이후에는 발생률이 줄어드는데, 그 이유는 한국 남성의 평균수명이 70대이기 때문에 80대 이후의 전립선암 환자는 상대적으로 감소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통계에서도 확인이 할 수 있듯이 젊은 남자에게서 전립선암이 생길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전립선암 가족력이 있는 집안은 그렇지 않은 집안에 비해 발병 가능성이 8배 정도 높기 때문에 비교적 젊은 사람들도 전립선암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출처 : 전립선암정보센터, 국가암정보센터,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 암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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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전립선암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었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질문을 해주시면, 다음 소식지 발송 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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